여름휴가철 맞아 8월31일까지 친환경 여행 상품 제안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여름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그린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 대해 4일 이랜드파크는 "착한 소비에 관심이 많은 엠제트(MZ)세대와 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겨냥해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켄싱턴에서 그린 서머 하세요!'란 구호를 내세워 준비한 패키지를 통해 전국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객실 1박과 수영장, 파도타기, 카약, 빙수 등을 즐길 수 있다. 전국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지점의 공통 혜택은 다회용(리유저블)컵과 그린 모히토 제공이다.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사진 이벤트도 벌인다. 내용은 체크인할 때 나눠주는 다회용컵에 담긴 모히토와 함께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개인 SNS에 올린 뒤 세척한 다회용컵을 다시 가져오면, 투숙 기간 중 아메리카노를 무제한 대접하는 것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