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29일부터 추석선물 예약판매
갤러리아백화점, 29일부터 추석선물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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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추석선물세트 예약 판매 이미지.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추석선물세트 예약 판매 이미지.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29일부터 8월 22일(진주점 24일)까지 추석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24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으로 명절 귀성이 재개되면서 선물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예약 판매 대상 품목을 전년보다 30% 늘렸다. 예약 판매 기간 237품목의 가격을 10~60% 깎아준다. 

특히 가공식품 선물세트를 예전보다 20% 늘렸다. 물가 급등으로 가공식품 선물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엠제트(MZ)세대의 가치 소비 취향에 맞춘 선물세트도 예약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의 점포별 추석선물세트 본판매 기간은 서울 명품관과 고메이494 한남 8월 23일부터 9월 9일까지, 대전 타임월드와 천안 센터시티 8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수원 광교점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진주점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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