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패션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가 골프 브랜드 ‘AND GOLF’를 선보인다.
15일 조셉앤스테이시에 따르면 브랜드명 AND는 ‘JOSEPH AND STACEY’의 가운데 단어로 ‘다양한 관계 속에서 나만의 가치와 개성을 추구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AND GOLF의 민홍준 대표는 “조셉앤스테이시의 디자인 노하우를 접목해 2030 세대가 좋아하는 컬러와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했다”며 “‘Go Out, Live Funky’라는 슬로건에 맞게 남과 다른 나만의 자유롭고 차별화된 아웃도어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ND GOLF의 첫 컬렉션으로 오버사이즈 보스턴백인 ‘올인백’, 패션이 가미된 카트용 파우치 ‘플레이플리츠’, 즐거운 티업을 위한 ‘버디참’, 마이크로백 디자인의 ‘볼백’ 그 밖에 세미크롭 티셔츠와 다양한 색상의 모자 등을 선보였다.
AND 골프는 무신사와 조셉앤스테이시 자사몰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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