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LH는 지난 7월25~29일까지 남양주왕숙지구 등 5개 지구 4763호에 대한 7월 사전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6만4470명이 신청해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일반공급 당첨선은 평균 1716만원 수준이며,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고양창릉 3112만원 △남양주왕숙 2840만원 △남양주왕숙2 3118만원 △평택고덕 2260만원 △화성태안3 2120만원을 기록했다.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지구별 최고 배점 당첨자는 △고양창릉 85점 △남양주왕숙 80점 △남양주왕숙2 90점 △평택고덕 75점 △화성태안3 80점이며,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은 최고 배점은 13점이며 남양주왕숙2(A6 74형) 및 평택고덕(A18-2 51형)이 우선공급에서 마감됐다.
잔여공급은 △고양창릉(S1 59형) △남양주왕숙(S12 59형) △평택고덕(A18-2 59형, A19 74형) △화성태안3(B3 84형)이 2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으며, 나머지 주택형은 모두 1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노부모 특별공급의 경우, 지구별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고양창릉 2080만원 △남양주왕숙 2450만원 △남양주왕숙2 2140만원 △평택고덕 1530만원 △화성태안3 1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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