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은 브레다움 비건 쿠키 2종(아몬드·초코)을 출시했다.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으려면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아야 한다. 

25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비건 상품 전문업체와 1년에 걸쳐 브레다움 비건 쿠키 2종을 개발했다.  쌀·미강·귀리·현미·옥수수 다섯 가지 곡물에 각각 아몬드, 초코를 첨가했다. 곡물의 자연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탄수화물 함량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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