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키움증권은 해외주식CFD 레버리지 ETF 거래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레버리지 3배수인 SQQQ, TQQQ를 포함해 총 35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고, 이 중 20개 종목은 증거금 40%로 거래가 가능하다.
더불어 해외주식CFD 거래 시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할인된 수수료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주식CFD 거래 시 원화 투자가 가능해 환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원화주문으로 인한 환전 발생 시 100% 우대환율을 적용해 주어 환전 스프레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해외주식CFD는 해외주식 직접 투자 시 투자자가 부담하는 양도세 대비 과세 부담이 적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11%가 적용되며, CFD 거래로 인한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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