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일산) 권진욱 기자] 2022 오토살롱위크(AUTO SALON WEEK)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종합전시장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17일 레이싱모델 박유주가 포즈모델로 포토타임을 가졌다. 박유주는 16~19일까지 리버티워크 전시부스에서 섹시한 포즈로 매력을 발산한다.
리버티워크 코리아는 세계 3대 자동차 튜닝사로 분류되는 리버티워크(LBWK)의 한국 지사다. 톱, 와이드 바디 킷, 스톡 카 등을 비롯해 각종 자동차 커스텀 부품을 제조하고 있는 리버티워크는 다채롭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저스틴 비버 등 해외 스타들에게 사랑받는 튜닝업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리버티워크의 한국 지사인 '리버티워크코리아'와 자매 회사인 '오토부티크포쉬'가 공동 참가해 자사 시그니처 바디킷을 장착한 1호 차량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포함해 우라칸 리버티워크 풀 바디킷, 페라리 에프430 리버티워크 풀 바디킷을 선보였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22 오토살롱위크'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다. 자동차 산업 전반과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해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총 180여 개사 1300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또 아웃도어 레저 및 여가활동 트렌드에 발맞춰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소비자 인식을 조명하고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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