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대 금융지주, 자금시장 안정위해 유동성 95조 공급
[속보] 5대 금융지주, 자금시장 안정위해 유동성 95조 공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5대 금융지주가 레고랜드발 자금시장 경색 완화를 위한 대규모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

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주재한 간담회에 참석한 윤종규 KB금융 회장 등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95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원자금을 성격별로 보면 시장 유동성 공급 73조원, 채권시장안정펀드 및 증권시장안정펀드 12조원, 지주그룹 내 계열사 자금 공급 10조원 등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저탄소/기후변화
전국/지역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