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까지 커먼그라운드서 친환경 활동 실천 아웃도어 브랜드 캐릭터 '오스키' 공개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는 내달 31일까지 서울 강진구 자양동 커먼그라운드에서 '좋아지구 있어'를 열어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오스키'를 친환경 활동 실천가로 처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코오롱FnC에 따르면, 좋아지구 있어의 상징인 8m 크기 오스키 조형물이 커먼그라운드에 설치됐다. 오스키는 2015년 코오롱스포츠의 헤비다운 안타티카 마케팅을 위해 공개한 펭귄 캐릭터다.
코오롱FnC는 3차원(3D) 오스키를 앞세워 지속가능성 활동을 실천하는 캐릭터로 만들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주말(금~일)마다 오스키와 찍은 사진과 함께 지구를 위한 다짐을 블로그에 올린 소비자들이 가져온 가방이나 모자에 오스키 문장(와펜)을 붙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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