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8일까지 알트원서 현대 미술가 22명 작품 120여점 전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의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 내년 1월 8일까지 '비바 아르떼'를 열어 현대 미술가 오쿠다 산 미겔(Okuda San Miguel), 조이 무르가벨(Joi Murugavell)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예술세계를 개척한 22명의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길거리그림(그라피티)과 대중 미술(팝아트) 등 120여점을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성인 1만2000원, 청소년 1만원, 어린이 8000원이다. 36개월 미만 유아에겐 관람료를 받지 않고, 만 65세 이상 경로 우대자는 5000원 깎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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