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호찜이 법랑' 한정 판매
SPC삼립, '호찜이 법랑'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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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앞 빨간 호빵 찜기 모양 냄비···9일까지 인스타그램서 출시 기념 이벤트
갓 찐 것처럼 촉촉한 삼립호빵을 맛볼 수 있는 '호찜이 법랑 에디션' (사진=SPC삼립) 
갓 찐 것처럼 촉촉한 삼립호빵을 맛볼 수 있는 '호찜이 법랑 에디션' (사진=SPC삼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에스피씨(SPC)삼립은 '호찜이 법랑 에디션'(호찜이)을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SPC삼립에 따르면, 호찜이는 겨울철 편의점 앞에 놓인 빨간 호빵 찜기 모양 작은 법랑 냄비다. 

물 200㎖가 들어있는 호찜이 채반 위에 호빵을 올린 뒤 뚜껑을 덮고 1분간 데우면 갓 찐 것처럼 촉촉해진다. 이번 호찜이는 가스레인지와 인덕션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전자레인지와 오븐 안에선 쓸 수 없다. 

SPC삼립은 호찜이와 삼립호빵 2봉(6개), 장갑 집게로 구성한 묶음 상품(권장소비자가격 3만2900원)을 지에스샵(GS홈쇼핑)과 11번가, 롯데온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먼저 선보이고,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9일까지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선 호찜이 출시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게시글에 댓글과 함께 친구를 추천해 당첨된 5명에게 호찜이를 주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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