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주류 수입사 트랜스베버리지는 경기 성남시 백현동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의 첫 임시(팝업) 매장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는 많은 소비자들이 방문하면서 기간이 일주일 연장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더 글렌그란트 제품 구매자에게 전용 잔을 주고 각인해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더 글렌그란트의 역사와 제품 소개 및 시음, 음용법과 문화를 함께 소개하는 브랜드 앰버서더의 위스키 테이스팅 클래스는 조기 예약 마감이 될 정도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더 글렌그란트는 보리 추출부터 원액 병입까지 자체 증류소에서 이뤄져 정제된 원액이 만들어진다. 더 글렌그란트만의 독특한 증류기와 정화장치를 통한 품질관리 능력은 짐 머레이(Jim Murray)의 위스키 바이블에서 6년 연속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 상을 받으며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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