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엔씨소프트·아모레퍼시픽·LG전자
삼성증권: 엔씨소프트·아모레퍼시픽·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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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성증권은 엔씨소프트, 아모레퍼시픽, LG전자 등을 12월 넷째 주(12월19일~23일) 주간 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대해선 "언정적 실적 및 향후 신작이 기대된다"며 "역사적 저점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대해선 "향후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 시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에 대해선 "전장 부문 턴어라운드 및 낙폭 과대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에 대해선 "반도체 불황에 견딜 수 있는 체력, 경기에 선행하는 주가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마트에 대해선 "이커머스 부분 경쟁이 완화 됐으며, 향후 유통 규제 완화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LG생활건강에 대해선 "향후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이 완화되면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네이버(NAVER)에 대해선 "경기 부진에 따른 매출 둔화, M&A우려가 장기 낙폭 과대를 불러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디톡스에 대해선 "톡신, 필러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 시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CJ ENM에 대해선 "티빙, 시즌 합병에 따른 OTT 경쟁력이 강화 됐으며,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콘텐트리중앙에 대해선 "영화부문 턴어라운드, 드라마하우스 자회사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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