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임시 매장서 재활용 상품 전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온이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119레오X러버덕'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하며, 재활용 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119레오는 소방복 새활용(업사이클링) 기업이고, 러버덕은 롯데그룹이 지난 10월 잠실 석촌호수에 띄웠던 대형 고무오리다.
롯데온에 따르면, 이번 임시 매장에선 러버덕 원단 새활용 주머니(파우치)와 119레오의 방화복·소방호수 재활용 가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임시 매장을 찾아 롯데온 애플리케이션(앱)에서 1만원 이상 119레오 상품 구매자들한테 러버덕 주머니(선착순)를 덤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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