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이른 봄 상품 담긴 '원더 더 뉴 로맨틱' 화보 공개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이랜드월드패션사업부가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의 올 봄·여름(S/S) 상품 광고 모델로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 강혜원 배우를 내세웠다. 9일 이랜드는 "강혜원이 로엠의 낭만적 분위기(로맨틱 무드)와 아울려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랜드월드패션사업부에 따르면, 이날 강혜원이 로엠의 올해 이른 봄(PRE-SPRING) 상품을 보여주는 '원더 더 뉴 로맨틱'(Wonder the NEW ROMANTIC)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엔 강혜원이 로엠 상품과 함께 새로운 낭만주의(로맨티시즘)를 찾아가는 순간이 담겼다.
화보에 대해 이랜드월드패션사업부 쪽은 "낭만을 찾아가는 여성의 주체적인 여정을 보여주고자 했다"면서, "소비자들이 로엠 컬렉션으로 따뜻한 봄을 보내기 바란다"고 했다. 로엠의 원더 더 뉴 로맨틱 관련 상품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쇼핑몰과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로엠 매장에선 오는 11일부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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