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달달책방 "아동 문해력 높여요"
[설 선물] 달달책방 "아동 문해력 높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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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추천받는 ‘달달책방’은 동화책 전집으로, 초중고 교과서로 수업을 받아야하는 아이를 위해 미리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한다.

달달책방에는 배려와 나눔, 약속 등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올바른 가치관을 키울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국제아동도서협의회(IBBY) ‘한국위원장 특별상’ 등 유명 도서전에서 수상한 그림 작가들의 삽화는 동화책을 읽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특히 문해력이 취약해진 아이들에게는 아름다운 우리말을 배우고 올바른 언어습관을 갖게 한다고 출판사 측은 설명했다.  

출판사 책마중 황정원 대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7세 경의 아이는 독서와 연관된 뇌의 피질 부위가 충분히 발달해 책 읽기 습관을 길러주기 좋은 시기”라며 “부모님이 책을 읽어주거나, 아이가 직접 원하는 책을 고르게 하는 등 다양한 방향으로 독서에 접근하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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