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년 경영전략회의' 개최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9일 경기 고양 NH인재원에서 '2023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석준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올해 그룹 경영전략, 변화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이 회장은 "지난 한 해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농협금융이 소기의 경영성과 및 미래성장기반을 확충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가 하나 돼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자가 맡은 업무부터 1등이 되면 그러한 1등이 모이고 모여 농협금융이 초일류 금융지주가 될 수 있다"며 "세계 최초의 금융서비스로 세상을 놀라게 하고, 상생의 가치로 고객을 감동시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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