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소재 매출 늘고 사옥 처분으로 당기순이익 변동"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대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92억2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2021년 영업이익 1532억4500만원과 견줘 9.2% 감소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4조854억3500만원으로 전년(3조4699억9300만원)보다 17.7%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794억1000만원으로 전년(1449억5000만원) 대비 45.2% 감소했다. 대상은 식품(편의식 등)과 소재(전분당 등) 매출이 늘었으며 사옥 처분(비경상이익)으로 당기순이익에 변동이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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