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이 2만5000 달러를 터치했다.
16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낮 12시(서부 오전 9시)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9.57% 급등한 2만4931달러(3219만 원)를 나타냈다.
장중 한때 2만5200달러대까지 뛰어올랐다. 이는 작년 8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작년 말과 비교해 올해에만 50% 이상 뛰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8.92% 오르며 1719달러(222만 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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