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나를 위한 플랜과 가족을 위한 보장자산 준비까지 한 번에 가능한 'MAX종신보험 원픽'을 판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나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보장플랜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망보장을 체증형과 기본형으로 선택할 수 있고,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걱정될 때는 간편 가입으로도 가능하다.
완납유지보너스 적립으로 해지환급금을 높였고 해지환급금 활용 옵션을 통해 연금전환특약(거치형)과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보장 기간은 평생이다. 사망보장은 체증형 또는 기본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사망보장을 체증형으로 선택할 경우 보험계약일로부터 3년 경과되는 시점부터 매년 5%씩, 10년 동안 최대 150%까지 사망보험금이 증액된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 7, 10, 15, 20년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길수록 월 보험료 부담은 줄어든다. 보험료 납입이 완료되고 보험료 납입기간이 경과한 시점에 총납입보험료의 일정 비율을 추가 적립하는 완납유지보너스 적립으로 해지환급금을 높였다.
40세 남자가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보험료 납입기간을 20년납, 체증형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23만5500원이다. 40세 여성이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22만1500원이다.
피보험자가 50% 이상 장해(단, 간편가입의 경우에는 50% 이상 재해장해에 한함)가 발생할 경우에는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선택 기회와 보장 기능을 최대화한 상품"이라며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나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보장플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