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나이츠·원주 DB 프로미·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입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쿠팡이 한국프로농구(KBL) 세 구단의 레플리카(보급형) 유니폼을 판다. 22일 쿠팡은 농구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국내 관객이 2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서울 에스케이(SK) 나이츠와 원주 디비(DB) 프로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보급형 유니폼을 로켓배송으로 살 수 있다고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선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바로 선택 가능하다. 현재 온라인에서 KBL 유니폼을 살 수 있는 곳은 한국프로농구 공식 온라인쇼핑몰(KBL 스토어)과 각 구단별 판매처를 제외하면 쿠팡뿐이다. 특히 로켓배송으로 원하는 유니폼을 빨리 받아 입고 농구경기를 보러 갈 수 있다고 쿠팡 쪽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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