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Sh수협은행은 최대 연 3.8%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Sh플러스알파예금(3차)' 특판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3차 특판 판매 한도는 4000억원으로 설정됐다. 1인당 최대 5억원 한도로 6개월, 12개월짜리 만기 상품에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 범위 내 1인 다계좌 개설도 가능하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협은행 정기예금 첫 거래 고객(최근 1년간 수협은행 예적금 계좌 미보유 고객 포함) △마케팅 활용동의 △입출금통장 평균잔액 50만원 이상(만기 해지시) 등이다.
Sh플러스알파예금은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파트너뱅크·헤이뱅크)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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