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관서 29일까지 약주·탁주·빨간쌀 막걸리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9일까지 서울 서초구 강남점 식품관 내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에서 복순도가의 '로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복순도가는 울산 울주군 상북면에서 전통주를 빚는 농업회사법인이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복순도가 로제는 천연 재료와 전통 곡자(麯子·누룩)로 빚어 맑고 맛이 깔끔한 전통주다. 강남점 팝업에서 만날 수 있는 복순도가 전통주의 1병당 가격은 '약주 로제' 6만원, '탁주 로제' 2만4000원, '빨간쌀 막걸리' 1만2000원, '슈퍼드라이' 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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