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좌' 쿠자, 이준 셰프와 신개념 조리 기구 개발
'스텐좌' 쿠자, 이준 셰프와 신개념 조리 기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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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왼쪽) 셰프와 쿠자 (사진=우쥬록스)
이준(왼쪽) 셰프와 쿠자 (사진=우쥬록스)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사업가이자 틱톡크리에이터인 쿠자 KOOZA가 미슐랭 2스타 ‘스와니예’ 식당의 이준 셰프와 공동으로 쿠자팬을 개발해 선보인다.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비롯한 다양한 스테인레스 주방 및 조리기구를 소개해 일명 ‘스텐좌’라고 불리는 쿠자는 지난 1년동안 이준 셰프와 공동 기획으로 신개념 조리기구인 베이비웍과 소스팟을 개발했다.

여러 번의 디자인 수정과 금형 개발회의를 거쳐 탄생한 이번 조리기구는 316 스테인레스와 두께 3.5 mm 구리가 들어간 커퍼코어 구조로 만들어졌다. 또 크기14cm, 높이 7.5cm, 0.8kg, 최대용량 1L의 스펙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게로 여성들이 핸들링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가정에서는 솥밥, 계란찜, 1인분찌개, 뚝배기 대용, 1인용 라면 등 다양하게 사용가능하며 오븐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서래마을에서 신사동 신사스퀘어로 이전한 ‘스와니예’는 이준 헤드셰프가 운영하는 한식에 기반을 둔 퓨전 레스토랑이다. 2022년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하기도 했다. 

뉴미디어 콘텐츠 기업 우쥬록스와 협업해 30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쿠자koozah(요리하는 쿠자)는 소량의 음식 재료만을 사용해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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