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증권은 한국전력, 애경산업, 위메이드를 4월 셋째 주(4월17일~21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전력에 대해선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1.3% 늘어난 2728억원을 기록했다"며 "2023년 다소 우호적인 원자재 가격 흐름으로 적자폭 대폭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애경산업은 "주요 채널인 홈쇼핑 매출 회복, H&B/온라인 등 채널 추가 진출로 성장 견인 중"이라며 "생활용품의 경우 내수와 수출 모두 프리미엄 비중 높이며 수익성 상승 추세"라고 분석했다.
위메이드에 대해선 "4월 27일 언리얼5 엔진 이용한 MMO 신작 '나이트크로우' 출시 예정"이라며 "중국 외자판호 발급 흐름, 미르 IP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선정 막바지 단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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