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년 탄생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임시 매장, 24일까지 운영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휠라코리아㈜가 서울 성수동 엘시디시 서울(LCDC SEOUL)에서 오는 24일까지 '케즈 에이프릴'(Keds April)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하며, 케즈의 이번 봄여름(S/S) 상품을 보여준다고 17일 밝혔다. 휠라코리아는 1916년 미국에서 탄생한 스니커즈(운동화) 브랜드 케즈의 한국 내 독점 판권을 가지고 있다.
휠라코리아에 따르면, 식물 주제 작품을 선보이는 밍예스(유민예)와 협업한 케즈 에이프릴 팝업 손님들은 '에브리씽 이즈 블루'(Everything is Blue)가 주제인 케즈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상품은 '챔피온 스니커즈' '조이 캔버스 메리제인' '케즈 에센셜 로고 반팔 티셔츠' '트루 블루' 시리즈다.
케즈 에이프릴 팝업에선 상품 구매자들한테 선착순으로 꽃을 나눠준다. 구매 금액에 따라 무명 양말(5만원 이상)과 머리끈(10만원 이상)을 챙기거나, '케즈 손거울'과 케즈의 상품이 담긴 '블루 박스' 경품 증정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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