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 ONE' 팬클럽 신설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2023시즌 팀 슬로건 '비 더 스피드 원'(BE THE SPEED ONE)을 발표하고 팬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제시한 슬로건은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스피드 파트너가 돼 같이 응원하고 함께 팀을 만들어가자는 뜻이다.
슬로건의 '원'은 최근 CJ대한통운에서 새로 런칭한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O-NE)'의 브랜드와 같이 친구처럼 팬들에게 즐거운 일상을 만들어주겠다는 뜻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달 초 팀 마스코트를 만든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스피드 원' 팬클럽을 만들었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은 이번 주말 개막전이 열리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팬클럽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SNS에서 해시태그를 이용해 캠페인을 펼치는 등 팬 마케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오는 22일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며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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