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신입·경력 직원 채용···28일까지 접수
JT저축은행, 신입·경력 직원 채용···28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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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저축은행
사진=JT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JT저축은행은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금융 일반사무직(기업금융·기업심사·데이터·리테일·경영관리·리스크 관리·총무)이다. 지원자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졸업예정자로 최종 합격 시 즉시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접수기한은 오는 28일까지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실무진 면접) △2차 면접(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국가보훈대상자)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장애인은 우대한다.

JT저축은행은 지난 2019년 신입사원 공채 이후 신규 채용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채용이 감소하던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해 채용을 진행, 100여명의 신규 입사자를 채용했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JT저축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소된 고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서민금융사가 되고자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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