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동물자유연대에 2000만원 기부
LF, 동물자유연대에 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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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 해피퍼피 캠페인 일환···아이코닉 라인 판매 수익 일부로 유기견 후원
윤정희 헤지스 사업부장 전무(오른쪽)와 윤정임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장이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서 유기견 후원 기부금 전달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LF)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생활문화기업 엘에프(LF)가 패션 브랜드 헤지스(HAZZYS)를 앞세워 경기 파주시 동물자유연대 온센터(ON Center)에 유기견 후원 기부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24일 LF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강아지들의 행복을 바란다는 뜻이 담긴 헤지스 해피퍼피(HAPPY PUPPY) 켐페인 일환이다. 올해 들어 헤지스의 화보에 브랜드 상징인 강아지를 내세웠다.

LF는 이번 기부금 마련과 헤지스 해피퍼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삽화가(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와 협업한 만화를 선보였다.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가 1만개 이상일 경우 반려견 보호 사업에 10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통해 헤지스의 아이코닉(ICONIC) 라인 판매 수익금 일부와 함께 모은 2000만원을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 건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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