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BNK경남은행은 경남은행 연수원에서 '2023년 상반기 신입행원' 입소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은 총 20명으로 대부분 지역인재 전형에 합격한 직원들이다.

신입행원들은 직무(수신·여신·외환 등)를 비롯, 바른 인성 함양(CS 교육·외부 팀 활동)과 조직이해(공동연수·선배와의 대화)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박혜철 경남은행 연수원장은 "선발된 신입행원들이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당당한 금융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특별히 진행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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