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올해 두 번째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사장은 보통주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주당 단가는 12만3500원으로, 총매입 규모는 1억2350만원이다.
이로 인해 조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기존 보유분 포함해 총 5373주가 됐다.
앞서 그는 지난 3월에도 주당 11만3600원에 2000주를 매수한 바 있다. 매입 규모는 2억2720만원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