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서울 강남구 비이커 청담점(플래그십 스토어) 안에 꾸민 신발 브랜드 숄(Scholl)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19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올해 3월 숄을 국내에 선보인 이후, 현대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대전점에 팝업을 열었다. 숄에선 하지를 앞두고 일상뿐 아니라 휴양지에서도 활용 가능한 상품을 내놨다. 주요 상품은 원스트랩 샌들, 투스트랩 샌들, 플립 플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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