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지난주에 이어 공교육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 현재 NE능률(14.03%), 비상교육(11.50%) 등 공교육 종목들이 강세다.
이들 종목은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의 대입 수학능력시험에서 초고난도 문항인 '킬러문항'을 제외하라고 지시하면서 주목받았다.
특히 NE능률은 지난주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장중 767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만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주 비상교육과 유비온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한데 이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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