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비지에프(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씨유(CU)의 자체 브랜드(PB)인 헤이루(HEYROO) 상품 가운데 일부 과자와 우유 가격이 내려간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1일부터 헤이루 과자 3종(통밀 고구마형 스낵·통밀 왕소라형 스낵·통밀 오란다 스낵)과 우유 2종(흰우유 1ℓ·우유득템 1.8ℓ)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 

월평균 각각 20만개 이상 팔리는 해당 상품들의 가격은 모두 100원씩 인하된다. 1개당 각각 1500원이던 과자 3종 각각 1400원으로 바뀐다. 1개당 각각 2600원, 4500원이던 흰우유 1ℓ와 우유득템 1.8ℓ도 이제 2500원, 4400원에 살 수 있다.

CU에선 7월 들어 '차별화 라면' 1+2행사가 열린다. 국내외 맥주 40여종에 대상 심야 타임 세일과 번들 할인 행사도 열리고 있다. 아이스크림 대목을 맞아 5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 20여종 1+1과 80여종 2+1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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