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가톨릭 평화방송(서울경기 fm105.3mhz)의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오전 10~12시)의 수요코너 '유쾌한 초대석'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동양인 최초 뉴욕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수석 클라리네티스트로 화제가 된 조인혁이 출연했다.
이들 연주는 유튜브 다시보기(링크 클릭)를 통해 볼 수 있다.
지난 5일 방송에서 조인혁은 발러 코바치의 '마누엘 데 파야'를 위한 오마주를, 손열음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8번 D 장조 K.311/284c' 중 2악장 '안단테 콘 에스프레시오네'를 각각 독주로 연주했으며, 마지막 곡으로는 프랑시스 풀랑의 '클라리넷 소나타 FP. 184'을 듀엣 무대로 선사했다.
손열음과 조인혁은 다음 달 고잉홈 프로젝트 콘서트(서울 롯데콘서트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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