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 JYP Ent., 클리오를 7월 둘째주(7월10일~14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선 "2023년 하반기로 갈수록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4공장 매출 3분기부터 일부 반영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25년 4월 5공장 완공 예정이며, 적극적인 증설은 높은 수요를 대변한다"고 덧붙였다.
JYP Ent.에 대해선 "스트레이키즈 초동 앨범 판매량 신기록과 7월 13일 북미 걸그룹 A2k 모멘텀 가시화될 것"이라며 "향후 1년 간 한국, 미국, 일본, 중국에서 1팀씩 데뷔 예정되어 있어 글로벌 모멘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클리오에 대해선 "방한 외국인 회복으로 인한 H&B 채널 중심의 내수 오프라인 화장품 소매판매 성장 전망"이라며 "매출 70% 색조, H&B 채널 내 색조 MS 1위로 색조 중심의 시장 회복 효과 본격 수혜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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