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00여명 참석···수출입 분야 전문가 강의 제공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은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NH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3회 차를 맞은 아카데미는 수출입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수출입 분야 전문가 강의를 제공하고 수출입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강연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 관리 △급변하는 시대, 기업·조직에서의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연호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수출입 기업의 외환 업무 동반자로서 고객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교육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외환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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