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자동차는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가 2023년 7월 5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기양 영업이사는 1991년 입사 이후 32년 만에 누적 판매 6000대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대해 김기양 영업이사는 "지금까지 저를 믿고 찾아 주신 6000명의 고객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지금까지 받은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전국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고자 판매명예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명예포상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판매장인' △3000대 '판매명장' △4000대 '판매명인' △5000대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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