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8일 강남구 테헤란로 파이낸스 허브(Finance Hub) 강남점에서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Innovation Academy)'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투자권유대행인 Innovation Academy'는 투자권유대행인의 역량 강화와 영업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 교육프로그램이다. 8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 각 1회씩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유안타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인 지원 제도 소개와 함께 영업에 활용가능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이후에는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전담직원과의 매칭(Matching)을 통해 활동 사례 공유, 향후 영업활동 지원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에 등록된 기존 투자권유대행인뿐만 아니라 예비 투자권유대행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한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지급한다.
투자권유대행인은 전문자격시험에 합격한 이후 금융투자회사와 계약을 맺어 해당 회사의 계좌개설이나 금융투자상품 등을 권유해 수익의 일정부분을 급여로 지급받는 자산관리인이다.
최현재 투자컨설팅본부장은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조기 정착과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우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과 지원 활동을 통해 소속 투자권유대행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사전 참가 신청자(선착순 2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