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PKF서현회계법인은 신입공인회계사 20여명 채용을 완료하고, 우수인재 확보·육성을 통한 인재 경영에 나섰다.
13일 PKF서현회계법인은 260여건의 이력서를 검토하고 110여명 심층 면접을 통해 20여명의 우수한 신입회계사 채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쿠르팅은 출신 학교, 나이 등에 구애받지 않는 능력 최우선 채용을 통한 다양한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20여명의 신입회계사들은 9월말 직무 연수를 진행한 뒤 10월 초에 입사하게 된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서현회계법인은 중견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조직화된 원펌(One Firm) 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업계 최고 보상, 빠른 승진과 함께 해외 연수와 교육 기회 확대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비전(VISION) 2025 핵심 전략 중 하나인 인재 경영을 모토로 미래를 준비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PKF서현회계법인은 그룹사부터 대기업, 중견기업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회계, 세무, 컨설팅과 법무 서비스를 아우르는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체계화된 조직과 원펌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감사품질과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시장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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