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기부금 적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JT저축은행은 올해 3회째를 맞는 대국민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다음달 11월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경기권역으로 확대 시행한 해당 캠페인은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진행한다.
JT저축은행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공식 인증 SNS 계정을 활용해 주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동학대문제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행위예방, 아동학대 관련 최근 사례와 개정 법률 등을 담은 콘텐츠를 공유한다.
SNS 콘텐츠의 좋아요와 공감, 댓글, 공유하기 등 대국민 참여 규모에 맞춰 기부금을 적립, 경기도 피해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다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학대예방 등에 대한 사회 대의적 문제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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