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IBK투자증권이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본사 영업, 본사 운영,디지털(DT), 지점 영업(PB), 지점 지원(PBA) 등이다. 이번 공개채용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온라인 인성검사, 1·2차 면접 등의 단계로 이루어진다. 전 채용 과정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학력·성별·나이 등을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서는 오는 11월 6일까지 잡코리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입사원은 약 6주간의 입문교육을 받고 각 부서로 이동한다. IBK투자증권은 신입직원들이 현업 부서에 배치된 후에도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빠르게 업무를 배우고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취업난이 심각한 지금 일자리 창출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게 됐다"며 "IBK투자증권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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