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GC녹십자웰빙은 메츠파마와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 목적 칼슘 보충제 '칼테오-40정'의 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GC녹십자웰빙이 메츠파마의 칼테오-40정 유통을 담당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칼테오-40정은 구연산칼슘과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비타민D3가 합쳐진 복합 성분의 오리지널 약제로 구연산칼슘 복합제이다. 구연산칼슘은 탄산칼슘에 비해 위장장애가 적고, 폐경기 여성 환자군에서는 2.5배 이상의 생체이용률을 나타내는 특징이 있다.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는 "칼테오 40정의 제품력과 녹십자웰빙의 영업 노하우가 더해져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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