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19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그룹재무부문장에 천상영(54) 신한금융 원신한지원팀 본부장을 선임했다.
1969년생인 천 신임 부문장은 신한카드 글로벌사업본부장, 원신한전략팀장, 경영관리2팀장, 경영관리1팀 본부장, 원신한지원팀 본부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특히, 그룹 내 시너지 강화를 위한 지주 컨트롤타워 '원신한전략팀'에서 주요 경험을 쌓은 만큼 전 계열사와 전 비즈니스부문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천 부문장은 그룹 내 전략통으로도 알려져있다.
[다음은 천상영 신한금융지주 그룹재무부문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9년생(만 54세)
△주요 경력
-2017년 7월 신한카드 글로벌사업본부장
-2020년 7월 신한금융지주 원신한전략팀 팀장
-2021년 1월 신한금융지주 경영관리2팀 팀장
-2022년 1월 신한금융지주 경영관리1팀 본부장
-2023년 1월 신한금융지주회사 원신한지원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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