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21일 장 마감 후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JB금융지주는 전략적 제휴를 통한 미래 신사업 협력 강화를 위해 한패스 지분 4.99%(4만6097주)를 56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0.12%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 예정일은 내년 2월29일이다.
STX중공업은 117억원 규모의 선박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5%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7월15일까지다.
한신공영은 717억원 규모의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2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지난 2019년 10월1일부터 내년 12월31일까지다.
한솔제지는 1196억원 규모의 에티오피아 지하수 관개 및 농촌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8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태영건설은 황순태씨가 지분 5.25%(주식 204만3000주)를 장내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71억원 규모다.
현대위아는 생산 전문 계열사인 모비언트(자동차 모듈), 테크젠(자동차 부품) 설립. 자본금 각각 100억원씩 출자했다고 공시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Miri Capital이 장내에서 주식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Miri Capital 지분율은 6.02%에서 7.07%로 상승했다.
◆코스닥 시장
헬릭스미스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바이오솔루션과 유상증자 등을 포함한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헬릭스미스는 바이오솔루션을 3자배정 대상자로 총 365억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유상증자 대금 납입일은 이달 28일이다.
HLB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와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