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30기 해외교환 장학생에 장학증서 수여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30기 해외교환 장학생에 장학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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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제30기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제30기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30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230명의 30기 해외교환 장학생들은 블록체인 형태의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또 장학생들간의 네트워킹과 선배 장학생과의 만남 등이 진행됐다. 이들은 오는 2024년 봄학기에 파견될 예정이다.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교환학생 장학사업이다.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인재들이 넓은 세계에서 지식 함양과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학비와 체재비 등 장학금을 지원한다. 

2007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963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했다.

장용성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이사장은 "목적 의식을 갖고 다양한 사람과 문화를 경험하며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기적 같은 일을 이루어내기를 기대한다"며 "운동을 통해 건강 관리 루틴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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