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에어서울은 지난 23일 이용 실적 우수 고객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에어서울 이용객들의 개인별 탑승 횟수를 집계해 국제선 부문 2인과 국내선 부문 1인을 선정해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제선 최다 이용을 기록한 57회 탑승객에게는 국제선 전 노선 왕복항공권과 기내식 이용권이 제공됐다. 20회를 탑승한 2등 고객에게는 일본노선 왕복항공권 1매를 선물했다.
국내선 부문 최다 탑승은 21회 이용 고객으로 국내선 왕복항공권 1매를 선물 받았다.
또 이번 행사에는 조진만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에어서울 이용시 불편사항이나 서비스 개선 사항 등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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