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24일 장 마감 후 25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동아지질은 천주교 부산교구 부곡동 1-4 종교시설 증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50억6900만원이다.
롯데하이마트는 경기침체와 점포 효율화로 인해 지난해 매출이 -21.8% 감소한 2조6101억3703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82억2302만1000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트레이딩부문의 수익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0.1% 증가한 619억7271만8000원이라고 잠정공시했다. 매출은 -6.7% 줄어 1조9720억1099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진흥기업은 홍제동 266의 238번지 일원에 아파트 116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16억1900만원이다.
LG이노텍은 주당 현금 2610원을 배당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이수엑사켐의 정밀화학을 포함한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흡수합병 이후 주식분할을 통해 액면금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변경한다.
◆코스닥시장
하이로닉은 소유주식 1주당 0.2주의 비율로 신주를 무상 배정한다고 공시했다.
피앤티엠에스는 국내 이차전지 기업과 양극/음극 DRY Part 및 열교환기외 제작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확정금액은 46억원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위메이드와 전기아이피가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ICC, 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에 제기한 사건번호 22820/PAT/HTG 사건에 관해 중재판정을 승인하고 강제집행을 허가했다고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934억1606만8563원이다. 앞서 ICC는 란샤정보기술과 셩취게임즈가 중국에서 '미르의 전설2' 관련 게임들을 수권하거나 서비스한 것 중 일부는 소프트웨어라이선스계약(SLA) 위반으로 이에 대해 위메이드와 전기아이피가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또 액토즈소프트는 랸샤 및 셩취가 계약을 위반해 수권하거나 서비스한 게임 중 일부에 대해 계약위반 방조 등 싱가폴 법에 따른 연대 책임이 있다고 봤다.
아이윈플러스는 박기홍 대표의 사임으로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준식 단독 대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알에프세미는 백영훈 대표의 사임으로 반재용 단독 대표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비디아이는 상장폐지에 따라 정리매매가 개시된다고 공시했다. 정리매매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거래일이며, 6일 상장폐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