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배우 지승현이 1일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 JULYCOLUMN(줄라이칼럼, 박소영 디자이너) 패션쇼'를 찾아 포토월을 배경으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승현은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장군으로 출연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1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서울패션위크는 시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이날부터 5일까지 DDP와 성동구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다.
줄라이칼럼 오프닝쇼에는 홍보대사 뉴진스를 비롯해 소프라노 박혜상, 배우 고윤, 정경순, 이도이, 이영은, 방송인 가희, 요니P,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 티아나톨스토이, 심소영, 최연규, 홍성준, 김현재,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이숙자 서울시의회 기경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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