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실적···CSM 34.6% 증가한 7602억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동양생명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한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04.8% 증가한 295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역대 최대 실적이다.
건강·종신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가 늘며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대비 79.4% 증가한 6301억원이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보험계약마진(CSM)도 34.6% 늘어난 7602억원으로 집계됐다.
운용자산이익률은 3.83%를 기록, 같은 기간 1.17%포인트(p) 높아졌고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39.8%p 오른 192.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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